여행자를 위한 서시/Cinema Paradiso

르누아르 Renoir, 2012

무디따 2016. 1. 24. 22:45




감독/질레 보르도
출연/미셸 부케, 뱅상 로띠에르, 크리스타 테레, 토마 도레


아름답고 평화로운 프랑스 남부, 뼈가 굳어져가는 병에 걸린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꿈에 그리던 여인 뮤즈 데데를 만나 다시 예술혼을 불태운다.
르누아르의 누드 모델이 된 배우 지망생 데데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르누아르의 아들 장의 마음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오귀스트의 병은 악화되고
장의 부대 복귀 날짜는 다가오는데...






한 줄 영화평 / 기대가 컷었는데  ★★★


※ Cinema Paradiso에 소개되는 한 줄 영화평은 영화의 작품성이나 흥행과는 무관하게

 극히 주관적 시각에 입각한  고유 소견으로  별점을 주었으므로 보편적 취향과는 간극이 클 수도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튀어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