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ㅡ옛집국수 사업에 망해 가족에게 버림받고 노숙자가 된 남자 배가 고파 식당메서 밥을 얻어 먹으려다 거부 당하고 옛집 국수에 와서 국수를 먹고 난 후 돈이 없어서 그냥 달아나자 주인 할머니께서 이렇게 외치셨다고 한다. "그냥 가! 뛰지 말아! 다쳐요" 국수집이 tv 에 소개 된 것을 보고 이민가서 성공해서 살고있는 그 때 그 노숙자가 당당피디에게 전화를 걸어 그런 사연을 전해서 많이 알려진 옛집국수 좋아하던 밀가루 음식을 끊은 지 거의 1년 이지만 이렇게 비는 오고 따뜻함이 급 땡길 때 어머니같은 할머니가 말아 주시는 국수 먹으러 삼각지 옛집국수 다녀왔네요. 올해86세 삼각지 그 자리에서만 45년 째 국수를 말아오셨다는 할머니 남편이 암으로 재산을 모두 날리고 돌아가신 후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