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밥상이라고 제목에 적었는데
식당 메뉴에는 없는걸로 봐서 청국장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보약같은 산나물들로 차려진 밥상
식당에 들어서니 청국장 냄새가 구수하게 번지고 있어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직접 가구신 쪽파로 담그신 파김치도 맛깔나서 냄새나도 모르겠다며
맛나게들 드시더군요.
리필도 얼마든지 해 주시는 인심도 참 좋았습니다.
청국장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구요
재방문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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