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요리를 좋아해서 종종 찾는 집
식당 입구에 대기석 겸 커피 마시는 곳이 있음
입구-황태포 함초소금, 미역 다시마등 밑반찬 판매도하시고, 야관문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숙성중인 황태
식당은 2층으로 올라간다 ,식당가득 식사 중이셔서 사진을 못 찍음
불주꾸미볶음 맛있게 먹었다, 매콤하고 쫄깃
코다리는 전에 먹어봐서 황태구이 주문. 코다리 보다 다소 질긴 듯하나 깊은 맛이 느껴짐
곤드레 돌솥밥 .먹느라고 사진은 뒤 늦게....ㅎ
황태국 , 리필가능한데 고소하고 황태가 많이 들어가있는 보양식
리필해 먹을 수 있는 버섯튀김과 집맛 나는 잡채
시래기 조림
몇 번 갔지만 배가 불러 못 먹어본 보리술방
2층 식당에도 야관문차가 준비되어 있음
서빙의 편리성 때문인지 창가 자리가 비어있음에도
가운데 다닥 다닥 붙은 테이블에모여 앉도록 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옆 테이블 떠드는 소리, 장바닥 같은 분위기에서 먹노라면
맛이 반감된다는 것을 모르시는지
테이블 배치 때문에 재방문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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