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F(53cm x 46cm) Oil on canvas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詩/류시화
'생을 그리는 작업실 > oil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담한 고독 (0) | 2009.04.03 |
---|---|
영원의 노래 - 김명옥 (0) | 2009.02.21 |
외 줄 위에서 (0) | 2008.10.23 |
시간의 감옥 (0) | 2008.10.16 |
오래 된 나무- 김명옥 (0)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