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Wayfaring Stranger

서초동- 임병주 산동칼국수

무디따 2019. 11. 29. 14:19








가족들이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 아이들 어려서 자주 찾던 집인데

칼국수 한 그릇에 9천원, 많이 올랐다.

맛도 전 같지 않고, 바지락이 확 줄었다

면은 너무 굵고 질김

이젠 추억으로 남겨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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