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Wayfaring Stranger

전남 곡성 - 통나무집 참게탕

무디따 2019. 11. 2. 19:31







커다란 뚝배기에 알이 꽉찬 참게와 보드라운 우거지가 보글보글

남기고 온 시래기가 아삼삼

싸가지고 오고 싶었던...

난생 처음 맛 본 단감 김치

단감을 깍두기 처럼 겉절이 해서 달콤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집에 와서 꼭 시도해 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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