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Wayfaring Stranger

난곡입구 은주식당 꼬막비빔밥

무디따 2019. 2. 26. 23:15


지인 문병 갔다가 소개받은 식당

사장님께서 손가락에 침을 맞아 일찍 퇴근하려고 나오시다가 만나서

다시 문을열고 주문을 받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던지




테이블이 몇개 되지않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지만 음식은 맛깔스러웠다

요즘 많은 지점이 생기는 연안식당과는 좀 다른 꼬막비빔밥

양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색다른 맛

해물파전도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 맛있었다.

재방문율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