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불꺼진 창

무디따 2017. 10. 10. 22:40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왔네.




sung by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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