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은은한 바닷가 지난해 여름의 그 추억
모래위를 거닐며 속삭인 그 사랑을
그이는 잊었을까
조약돌 주우며 거닐던 지난해 여름의 그 추억
아름다운 꿈만을 내 가슴에 새기고
그이는 가버렸네
모래 발자욱 너는 내 마음 알리라
수평선 저 멀리 사라진 꿈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
달빛이 은은한 바닷가 지난해 여름의 그 추억
모래위를 거닐며 속삭인 그 사랑을
그이는 잊었을까
모래위를 거닐며 속삭인 그 사랑을
그이는 잊었을까.
sung by 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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