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장미 그리고 바람

무디따 2015. 6. 3. 20:14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 할 때
헛된 그리움 끌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 할 때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 할 때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sung by 이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