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우리 / 영화 흑수선 ost

무디따 2015. 5. 5. 20:33

 

 

 

 

 

 

그대 가슴 속에 숨었던 파란 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 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 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 우~
그대 가슴 속에 숨었던 파란 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 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 때
우리 우리 이제 가야할 길 파란 하늘 다시 열리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 때 우리

 

sung by 전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