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F/ 60.6 × 72.7 oil on canvas
나는 술 마시고
춤추고 사랑할 것이네.
온갖 죄를 저지를 것이네.
나는 신이 자비롭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지
그분은 나를 용서해 주리라.
나의 죄는 보잘 것 없고,
그분의 관대함은 한이 없으므로
오마르 하이얌(Omar Khayyam,)
.
.
.
내가 달고 다니는 이름표
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는 내게는 구원의 방패이다.
그 분의 관대함에 대해서 한 치 라도 의심이 간다면
함부로 따라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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