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검은 장갑 낀 손

무디따 2010. 12.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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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 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 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sung by 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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