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2010)

 

감독/마이크 뉴웰
출연/ 제이크 질렌할 (다스탄 역), 젬마 아터튼 (타미나 역), 벤 킹슬리 (니잠 역), 알프레드 몰리나 (셰익 아마르 역),

 

줄거리

신비의 땅 페르시아...
전설의 대제국이 선택한 단 하나의 영웅이 온다!
천하를 정복한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액션 대작.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로 가져가야만 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한다.
전설적인 최고의 흥행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감독 마이크 뉴웰이 연출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제작노트  
월트 디즈니 픽처스와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이 제공하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서사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날건달 왕자 다스탄(제임스 질렌할)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수수께끼의 공주 타미나(젬마 아터튼)와 함께 도망치는 처지가 된다. 얼떨결에 타미나와 함께 고대의 단검을 지키는 사명을 맡게 된 다스탄. 이 단검은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모래시계에서 ‘시간의 모래’를 꺼내기 위해 필요한 영물이다. 시간의 모래만 있으면 시간을 뒤로 되돌려 세상을 지배할 수 있기에, 이를 차지하려는 어둠의 세력들이 다스탄과 타미나의 뒤를 바짝 쫓는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을 연출한 마이크 뉴웰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튼, 벤 킹슬리,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했다. 시나리오는 조던 메크너의 원작 스토리를 토대로 보아즈 야킨과 더그 미로, 칼로 버나드가 각색했다. 2010년 5월 27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

이 영화의 책임 프로듀서는 마이크 스텐슨, 채드 오먼, 존 오거스트, 조던 메크너, 패트릭 매코믹, 에릭 맥레오드이며, 패트 샌드스톤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촬영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4번 올라 1회 수상한 존 실, 프로덕션 디자인은 울프 크레거, 편집은 아카데미상을 3회 수상한 마이클 칸과 마틴 월쉬, 믹 오슬리, 시각효과는 톰 우드, 특수효과는 트레버 우드, 스턴트 감독은 조지 아귈라가 맡았다.

 

 

한 줄 영화평 / 최근 나의 화두와 맞물려서 별하나 더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