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글렌 고든 카론
출연/ 워렌 비티, 아네트 베닝, 캐서린 헵번, 게리 샌드링
줄거리
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출신의 마이크 갬브릴(Mike Gambril: 워렌 비티 분)은 유명한 플레이 보이로,
토크 쇼 진행자인 방송계의 거목 린 위버(Lynn Weaver: 케이트 캡쇼 분)와
약혼을 발표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는다.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비행기 안에서 미모의 테리 맥케이(Terry McKay: 아네트 베닝 분)라는
여인을 만나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진다.
그들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런 엔진 고장으로 조그만 섬에 비상착륙하게 되어,
근해에 있던 러시안 여객선을 타고 타히티로 향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전망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만약 나오지 않더라도 이유를 묻지 않기로 하는데.
한 줄 영화평 / 웨렌비티, 케서린 헵번( 몰랐봤다)그리고 아네트베닝의 매력
케서린 헵번의 피아노 연주에 허밍하는 아네트베닝의 모습이 정물화 처럼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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