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기다리겠어요/최양숙

무디따 2009. 6. 20. 16:25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