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이비드 린
출연 피터 오툴 (로렌스 역) 앤소니 퀸/ 오마 샤리프
줄거리
아라비아에 정통한 로렌스 중위(피터오툴). 아라비아의 상황 파악을 위해 파견된다.
로렌스는 파이잘 왕자와 알리 족장을 만나 파이잘 왕자에게는
수에즈 운하의 주요 통로인 아카바로 출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파이잘 왕자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알리에게 50명의 부하를 붙여 보내준다.
신이 내린 죄악의 땅, 네퓨드 사막을 간신히 통과한 로렌스 일행은
호웨이랏족의 족장 아우다 이부타이를 만나 서로 힘을 합쳐 아카바의 터키군을 무찌르는 데 성공한다.
이후 계속된 전쟁에서 연승을 올린 로렌스는 아랍 부족에게 신처럼 받들어지고,
자신도 점점 예언자이며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아도취에 빠지게 되는데...
한 줄 영화평 / 내가 좋아하는 오마샤리프도 피터오튤 앞에선 빛을 잃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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