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생을 장터로 떠돌아다니며 지낸 장돌뱅이 허생원은 조선달과 봉평장에서 다음 장터로 이동하는 중에 젊은 장꾼 동이를 만난다. 왠지 동이에게 정이 가는 허생원이 자세히 보니 동이는 자신과 같은 왼손잡이다. 길을 걸으며 동이의 내력을 듣게 된 그는 동이가 옛날 분이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동이에게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은 말하지 못하고 분이가 살고 있다는 마을을 찾아 떠난다.
한 줄 영화평 / 김지미 박노식 출연의 원작 영화도 꼭 보고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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