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색이 산뜻하고 시원해 보이는 카페
조금만 기온이 낮았더라면 한 자리 차지하고 싶은 테라스
사장님이 만드시는 베이커리 류
점심 식후에 바로 가서 눈요기만
다음에는 브런치를 먹고싶어진다
예쁜 창 가 자리
결국 시원한 에어컨 아래로 갔지만....
카모마일티는 그저 그랬지만
다른 곳은 머그잔에 주는데 여기는 주전자 주둥이 같은 잔에 나와서
앙증맞은 에스프레소 잔에 따라서 마시게 되어있어 좋았다.
마시느라 항상 가장 중요한 사진이 빠진다는...
그리고 화장실 키는 조화 꽃다발에 달려있어서
화장실 가려면 꽃다발을 들고 가야 한다는,,, ㅎㅎ
재방문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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