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과 식당을 함께 하심
까만색의 된장, 십년 묵은 장이라고, 양배추에 싸서 먹음
손두부도 간장에 찍어 먹는데 간장이 좀 짜게 느껴져서 찌게 남비로 투하
새우젓과 고추가루 양념의 전골
맵고 짜서 두부의 담백한 맛을 느끼지 못함
다만 엄청난 크기의 두부에 놀람
두부로 배를 채움
간장 1병 2만원 구입
난로 위에 큰 주전자에 인삼차를 끓여주심
인삼차도 마셔야겠고 커피도 마셔야겠어서
인삼차에 커피를 넣어보았더니
너무 맛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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