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님이 날 찾아 오거든
사랑 했다고 전해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길 떠났다 전해주
꽃피며 향기롭던 못 잊을 그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길 떠났다 전해주오
꽃피며 향기롭던 못 잊을 그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길 떠났다 전해주오
sung by 트리퍼스
'여행자를 위한 서시 > oldies but good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피는 날에는 (0) | 2018.04.07 |
---|---|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0) | 2018.02.23 |
행복의 나라로 (0) | 2018.01.20 |
내 나라 내겨레 (0) | 2018.01.05 |
눈동자 (0)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