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Lucio Dalla - 4 Marzo 1943

무디따 2016. 9. 6. 10:00

북풍에 눈보라 휘날리는

그 어






느 날...밤에

버려진 돌멩이인 양...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잊을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나는 살아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마저도 내 곁을 떠난 뒤


아픈 맘 달래며...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땅 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 수 없는 캄캄한 밤 뿐이라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른 대지를 웃으며 보고 있네.


세월이 흐르고...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마저도 내 곁을 떠난 뒤


아픈 마음...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른 대지를 웃으며 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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