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전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sung by 조영남
'여행자를 위한 서시 > oldies but good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iver In The Pines / Joan Baez (0) | 2011.07.03 |
---|---|
Black Coffee (0) | 2011.06.06 |
꿈의 대화 (0) | 2011.04.28 |
오월의 편지 (0) | 2011.04.17 |
봄날은 간다 (0) | 201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