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사라 폴리
출연/줄리 크리스티(피오나), 고든 핀센트(그랜트)
줄거리
44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 `그랜트`와 피오나`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온다.
아내 피오나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
피오나는 자진해서 요양원에 입원하고
그랜트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피오나가 요양원에서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무리 애써도 아내의 기억을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게 된 그랜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 아내를 보내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치매에 걸린 아내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그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사랑에 빠진 아내 '피오나'를
열연한 '줄리 크리스티'가 전미비평가협회상, 골든글러브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한 줄 영화평 / 영화 노트북 사촌 쯤 되는... 노트북 보다는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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