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롤프 슈벨 과의 인터뷰 ▒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묘사하려 했습니다. 그를 죽이려고 시도한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스는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부다페스트에 왔을 때 의도적으로 이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자신은 선량한 사람이라는 듯이 이 노래를 청합니다. ‘자살의 송가’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매우 집중해서 이 곡을 감상하게 되었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를 촬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를 Kisbuda라는 조그만 까페에 초대했습니다. 페터 슈미트(Peter Schmidt)라는 피아니스트가 그 노래를 연주했죠. |
▒ 에드워드 클로진스키 (Edward KIosinski) ▒ 수 세기를 걸친 유럽의 역사를 비밀처럼 간직하고 있는 곳, 부다페스트. 로마네스크로부터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까지 그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을 지닌 이 도시와 에드워드 클로진스키 촬영감독이 만났다. 라스 폰 트리에의 <유로파>, 크쥐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화이트>에서 영혼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인 클로진스키가 그려낸 부다페스트의 우아한 모습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된다. |
▒ 영화사 100년. 관객평점 TOP 2위의 수작(IMDb)! ▒ . IMDb(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의 관객평점에서 전 영화사를 통틀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대부>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를 휩쓴 <아메리칸 뷰티>와 함께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의 반응도 예외는 아니었다. 처음 상영한 모니터 시사회 결과, 95%의 관객(시네코아 모니터 요원대상)이 감동에 찬 박수와 지지를 이 영화에 보냈으며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영화가 주는 아름다운 여운에 취해 있었다( 2000년에 실시된 모니터 시사회 30편 중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음). 더욱이 영화음악에 대해 보여준 그들의 관심과 찬사는 지금까지 그 어느 영화보다도 높았다.
마치 매혹적인 죽음으로의 초대에 응하는 것처럼... 막을 내렸다. 개봉 당시 홍보부족으로 관객동원에서는 다소 부진하였지만, 영화의 진가를 알아본 것은 네티즌들이였다. 영화사 100년 TOP 2위 (IMDb 관객평점)에 빛나는 수작 <글루미 썬데이> 낭만이 가득한 도시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천사처럼 아름다운 여인 ‘일로나’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의 갈망, 증오, 복수... 그리고 그들의 운명을 쥐고 있는 슬픈 단조의 노래가 흐르는 비극적 사랑이야기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애정으로 3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2003년, <글루미 썬데이>는 다시금 스크린에 비춰진다. |
▒ 시놉시스 ▒ 그녀를 사랑한 세 남자의 비극의 파노라마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역시 비극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아득한 사랑 이야기를 만난다. 과거의 기억으로 거슬러,설레이는 사랑의 환희와 비극적인 파국을 동시에 보여주며
한 줄 영화평 / 한번 들으면 중독되는 음악, 흉내도 못 낼 아름다운 삼각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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