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 김치찌게 전문점 대독장

식당 내부

수 많은 밥솥들, 귀리밥을  솥 째로 서빙해 주신다.

달걀프라이는 손님이 직접 해 먹게 되어있다,

기름이 튀어서 외출복을 입었을 때는 조심, 앞치마도 준비해 주시던지

고기가 넉넉히 들어간 김치찌게

지인이 찌게에 들어 가지 않은 김치 맛을 볼수 있느냐고 했는데 없다고 하신다.

귀리 솥밥

밥을 퍼 담고 김치찌게를 올리고 달걀프라이랑 먹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반찬은 콩나물 무침 달랑 하나

너누 당혹스럽다고 동행하신 분이...

다 먹고 나서 보니 잘게 썰은 김통이 보였다

김가루도 뿌려서 먹어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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