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그리는 작업실/oil painting
이원규 시인 사진전. 출판기념회 - 인사동 마루갤러리
무디따
2019. 6. 29. 19:24
김재진 시인께 시집갔다는 작품
나도 마음에 들었는데
2011년 지리산 동네밴드로 뵙고 페북에서 인연을 이어 오다가
사진전과 시집출간 소식을 듣고 뵙게 되었다.
사진을 찍으시는 정성을 페북을 통하여 알고있던 나는
별나게 아름다운 사진이라 생각되었다.
사진 인화지가 아닌 캔버스천에 인화하셔서 그림쟁이인 내게는 더 인상적이었다
마치 그림 같았다.
성황있으시길 바라며 시집 두 권에 사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