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Wayfaring Stranger
강진 '수인관' 연탄 돼지불고기 백반
무디따
2018. 5. 28. 15:26
근처에 돼지불백 식당이 여럿있었다.
가성비가 좋은 탓에 손님이 많은 듯
돼지 불고기 맛은 서울과 다름 없었다.
우리는 쭈꾸미를 추가 주문했는데 돼지 불고기 보다 맛이 좋았다.
쭈꾸미 철이라서인지도
냉면도 점심을 먹은 벽오동 보다 맛이 덜했고,된장국도 깊은 맛이 없이 포장마차 같은 맛이났고
어묵조림이 등장하면 어쩐지 상이 부실하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