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Cinema Paradiso

내 친구의 사생활 (The Women, 2008)

무디따 2011. 4. 3. 17:15

 

감독/ 다이안 잉글리쉬
출연/ 멕 라이언, 아네트 베닝, 에바 멘데스, 데브라 메싱

 

 

줄거리

내 남자가 바람났다! 친구한테 말할까? 말까? VS.
내 친구의 남자가 바람났다! 아는 척 할까? 말까?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누리는 메리(멕 라이언), 패션잡지 편집장으로 성공한 싱글 실비(아네트 베닝),
아들을 목표로 365일 임신중인 에디(데브라 메싱), 여자를 더 사랑하는 작가 알렉스(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베스트 프렌드.
그러나 완벽할 것 같던 그녀들에게 중대한 사건이 생긴다!
뷰티 살롱에 들른 실비가 메리의 남편이 백화점 향수코너의 섹시걸 크리스탈(에바 멘데스)과
바람이 났다는 소문을 듣게 된 것. 설상가상 이 소문이 메리만 모르게 곳곳에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메리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지 친구들이 고민에 빠질 겨를도 없이

 메리도 우연히 자신의 소문을 듣게 되고,
 심지어 그녀의 사생활은 뉴욕 포스트지에 스캔들 기사로 실리는데… .
과연 이 사실을 발설한 여자는 누구?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남자들은 죽었다 깨도 모를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한 줄 영화평 / 아내트 베닝 보고 초이스...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여자를 너무 잘 아는 그러나 알맹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