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따 2010. 11. 17. 21:47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세월이 가며는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함께 울었네
가랑잎 한 잎두 잎 들창가에 지던 날

 

 

 

sung by 에보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