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Wayfaring Stranger
티베트,네팔, 인도음식점 "포탈라 " 방문기
무디따
2010. 5. 6. 12:43
뚝바, 칼국수 맛 비슷... 먹기에 무리없다.
화덕에서 바로구운 빵 "란" 그 옆에 인도음식 "탈리" 비벼먹는다.
우리나라 비빕밥같은 탈리
티벳전통주 "창" 막걸리 비슷하나 도수는 높은 듯... 맛 좋다
원주민 모자 금색은 남성용,청록은 여성용이다.
모든것이 마음속에 들어있다.
그러니 마음을 떠나서 어디서 명상을 하겠는가?
모든것이 마음속에 들어있다.
그러니 마음 밝히는 것 외에 무슨 다른 가르침이 필요하겠는가?
모든것이 마음속에 들어있다.
그러니 마음 밖에서 무슨 행위가 있을 수 있겠는가?
모든것이 마음속에 들어있다.
그러니 마음 밖에서 무슨 목표를 찾을 수 있겠는가?
관조하라!
그대의 마음을 관조하고 또 관조하라!
우주를 이잡듯 뒤지고 다녀도
마음은 찾을 수 없으리라.
우주란 마음이 만들어 낸 것.
그러니 마음을 찾으려면 우주가 아니라
그대 자신의 마음을 관조해야 하리라.
-구루린포체 파드마 삼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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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여행준비 첫걸음으로 일단 음식 맛부터
여행의 반은 음식이라고도하니...
분위기 음식 모두 너무 익숙해서 스스로 놀람.
주전자,찻잔,모자... 음악에서
사모하는 파드마삼바바와 예세초겔의 자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