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따 2010. 4. 29. 23:30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