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oldies but goodies 나그네./ 송창식 무디따 2008. 7. 22. 13:43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둔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 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 온 후엔 그리운 것 아 사랑은 미련을 또 미련은 괴로움을 괴로움은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