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그리는 작업실/oil painting
[스크랩] 못
무디따
2008. 5.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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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굵은 못을 박고 사는 사람들이
생애가 저물어가도록
그 못을 차마
뽑아버리지 못하는 것은
자기 생의 가장 뜨거운 부분을
거기 걸어놓았기 때문이다.
詩/윤호
출처 : namaste~ _ll_
글쓴이 : 무소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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